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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건일의 다채로운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건일은 MC들과 차진 티키타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경직된 표정과 달리 능청스럽게 이어나간 공주님 안기 대결부터 상황극까지 맹활약하며 재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김숙과의 상황극에선 당황스러운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멘트를 이어나가며 완벽하게 끝을 완성했다. 여기에 훈훈한 키 차이로 설렘을 유발하다가도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건일 주연의 MBC every1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오는 11일(화)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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