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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이돌 출신 발레리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3살 연상 연인 브래디 앤더슨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해 '라스' MC 안영미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스테파니는 '메이저리그(MLB) 전설'인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사실을 쿨하게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라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천진난만한 성격 때문에 23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세대 차이가 없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이 럭셔리한 집안에서 보내는 유쾌한 일상, 20kg 바벨을 달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그는 임영웅,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동료들의 "아~흐" 앓는 소리 서라운드 레슨 덕분에 고민을 쉽게 해결했다고 밝히며 "90명이 꺾는소리를 들으면 꿈도 꺾는 꿈을 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스테파니의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와 김호중의 꺾기 자동 정om복기는 오늘(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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