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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의 딸들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특히 날아가는 듯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세은 양과 우아한 인사를 하고 있는 서현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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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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