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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의 콜센타'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이 '역대급 귀염뽀짝 듀엣'로 레전드 러블리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임영웅과 이해리, 정동원과 벤 외에도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듀엣 무대들이 등장할 예정. 과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춤추게 할 정동원-벤의 듀엣 무대는 어떨지, 그리고 또 어떤 멤버들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보컬 여신 대전'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도 폭풍 리액션으로 응답했다. '사랑의 콜센타'오픈 이래로 100점 황금 축포가 가장 많이 터지면서 흥삘이 제대로 달궈졌던 것. 더욱이 100점을 기록하면 주는 한우 세트를 두 개씩 챙기는 사람이 등장, 대결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준비해놓은 한우 세트가 모조리 동나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노래방 기계 마스터를 감격시킨 100점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TOP6와 여신6의 빅매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9회는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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