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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바퀴 달린 집'에 김희원의 친구들, 배우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엄태구가 온다.
친구들을 초대하며 컨디션 호조를 보인 김희원의 특별한 도전도 이어진다. '바퀴 달린 집'의 공식 운전사로 활약했던 과거는 잠시 접어둔 채 요리에 도전하는 것. 의욕 넘치게 팔을 걷어붙인 김희원은 우여곡절 끝에 국물 떡볶이를 완성시키지만, 어쩐 일인지 손님들은 서로의 눈치만 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정은은 절친만이 알 수 있는 김희원의 개인기를 제보하고, 김희원은 독특한 개인기에 성공하며 유쾌함을 더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엄태구는 김희원을 위해 비를 뚫고 바퀴 달린 집에 나타나며 돈독한 우정과 의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천만 배우들의 진짜 매력이 공개된다"며 "요리는 물론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김희원과 배우 4인방의 절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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