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폭우로 인한 교통마비에 지하철을 이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김지선은 퇴근길에 "생방송 끝. 무사히 방송. 역시 지하철. 10년은 늙은 듯. 오늘은 무조건 지하철. 강추. 반드시. 필히. 꼭 집으로 고고"라며 대중교통의 안전함과 편리함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폭우 속 교통대란으로 인한 라디오 DJ의 지각 해프닝이 줄을 이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 김영철은 오프닝을 차량 이동 중 휴대전화로 진행했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 대신 방송인 조우종이 오프닝을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