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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혼설, 결별설을 모두 부인했다.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오창석·이채은 커플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또한 결혼설 역시 사실무근이다.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라며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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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창석은 지난해 7월 이채은과 함께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참석했을 당시, 현장 아나운서의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는 돌발 질문에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게 됐다"며 공개 열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창석은 시구를 위해 오른 마운드에서 이채은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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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오창석은 키스타임 전광판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잠시 머뭇대는가 싶더니 이채은의 이마에 진한 키스를 했고,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렸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인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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