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자연에서 예술혼을 불태웠다.
곤충을 잡기 위해 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던 기안84는 수중 생물 탐구생활까지 돌입한다. 물로 거침없이 뛰어들어 조개 잡기에 나선 것. 그러나 비슷한 촉감의 돌을 연이어 줍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곤충들의 등장에 "진짜 너무 무섭게 생겼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고 해 무사히 조개를 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기안84는 채집 후, 길가의 정자에 누워 힐링을 만끽한다. 곧이어 자연에서 얻었던 느낌을 토대로 막힘없이 그림을 그리며 예술혼을 불태운다고 해 자연의 감성이 더해진 자유로운 예술세계에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