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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재롱에 흐뭇해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콜센타 #금요일 밤 사랑의 콜센타 보고 마이크 잡고 노래하는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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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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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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