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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다이어트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함을 배가 시키는 생머리를 차분히 내린 구혜선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최근 구혜선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46kg 몸무게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 4월 전시회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살이 좀 쪘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릎이 아파져서 살을 빼게 됐다"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뵙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좀 먹었다"라고 감량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이라며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고 MIMI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소식을 전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협의 이혼에 성공하면서 약 4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다. 폭로가 거듭된 진흙탕 여론전이 전개되면서 본래 소속사였던 HB 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하고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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