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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해킹됐다.
세러데이는 데뷔 이후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펼쳐온 바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로드 해왔던 만큼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로 인해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빠른 조치를 약속한 세러데이는 최근 에너제틱한 댄스 장르의 'DBDBDIB(디비디비딥)'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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