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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울♥' 이윤지, 딸 라니 체온 재며 애틋한 모성애 "희망을 품어내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0 17: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 함께 한 일상의 변화에 대해 전했다.

이윤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에 하는 일들. 체온체크, 영양제 먹고, 마스크 바꾸기. #일상의 변화. 우리는 적응하고 관리하고 또 다시 희망을 품어내야하만 해 #뉴스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날을 기다려 #아가 좋은 하루 보내 #내 사랑 체온계, 비타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라니의 체온을 살피는 이윤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와 정한울을 닮은 라니의 귀여운 모습과 엄마 이윤지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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