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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인 MBC '아무튼 출근!'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10일) 공개된다.
먼저 좋아하는 '달리기'로 돈을 번다는 '국내 1호 러닝 전도사' 안정은이 등장한다. 평범한 IT회사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직업을 가지게 된 그녀가 '달리기'로 밥벌이를 하는 방법을 최초 공개한다.
'슈퍼카 덕질'로 직업을 갖게 된 2001년생 대학교 1학년 백건우도 출연한다. 평범한 학생에서 슈퍼카가 줄 서는(?) 직업을 갖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슈퍼카로 돈을 버는 신개념 밥법이를 공개해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방송에서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출연자들의 속 깊은 대화를 이끌어 냈던 4MC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윤두준의 케미는 2회에서도 빛날 예정이다. 덕질로 돈 버는 신박한 밥벌이가 소개되는 만큼, 그들의 수입부터 직업병 등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덕업일치 끝판왕'들의 新밥벌이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MBC'아무튼 출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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