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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어스의 영원한 캡틴 홍성흔 부부가 아들 화철이를 두고 상반된 교육 방법을 보인다.
또한 홍성흔은 화철이가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있게 서포트 하자고 주장하지만 김정임 씨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는 되어있어야 한다"라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그런가 하면 김정임 씨는 화리와 화철이의 상반된 학부모 모임 반응을 털어놓으며 "화철이 반에 들어가는 순간 바늘이 막 날아와"라고 고백, 홍성흔까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홍성흔 부부는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두고 누구를 아빠와 함께 미국으로 보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명확히 한 아이를 뽑으며 이유를 제시, 김정임 씨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이들이 선택한 아이가 누구일지 궁금증 역시 샘솟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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