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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십시일반' 특별출연 아나운서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십시일반' 5회에서는 수면제 5인방을 다루는 뉴스의 앵커로 강다솜 아나운서가 출연했으며, 화가의 죽음에 대한 탐사 보도 프로그램 진행 MC로 박창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처럼 실제 아나운서들이 '십시일반' 드라마 속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더욱 생생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십시일반' 속 사건은 독특하고 새롭다. 수백억 대 재산을 가진 화가가 유언장 발표를 앞두고 갑자기 죽었으며, 화가가 죽은 날 한 집에 있었던 사람들은 복잡한 혈연, 애정 관계 등으로 엮여있었다. 이들 중 20년 전 화가의 내연녀였던 지혜(오나라 분), 화가의 매니저 정욱, 화가의 가사도우미 박여사(남미정 분), 화가의 동복동생 독고철(한수현 분), 화가의 친조카 해준(최규진 분)이 한 알씩 수면제를 먹여 화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측은 "김정근, 강다솜, 박창현 아나운서의 출연으로 드라마의 몰입도가 높아졌다. 앞으로 남은 2회차에서도 손정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특별출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어떤 역할로,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하며 본 방송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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