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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3인 3색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한치한 다이어트부터 체험하게 된 세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도가니에 감각이 없다.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꼈다"며 즉석에서 트로트 삼매경에 빠졌다.
넘사벽 추위도 잠시,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맵기 10단계의 냉동 삼겹 쭈꾸미 먹방으로 이열치열 다이어트를 시작,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자극했다.
'배태랑'에서 활약한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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