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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최근 감량 후 찍은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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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안정환과 슈트를 차려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슬림해진 안정환의 몸매와 날카로워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안정환의 체중 감량을 기념하며 '인생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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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정환은 과거 긴 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꽃미남 선수로 '테리우스'라는 애칭을 받았던 비주얼 국가대표 선수. 톱스타 현빈과 함께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수려한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감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 2개월만에 12kg 감량에 성공해 테리우스라 불리던 리즈 시절의 몸매로 회귀, 꽃중년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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