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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소속사 측은 권민아의 현재 상태에 대해 "괜찮다.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고, SNS 삭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어머니와 같이 있으면서 통원치료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또 한번 실망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면서 "FNC 한성호 회장님과의 만남 후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게 너무 후회된다"면서 "앞으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열심히 치료 받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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