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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학주가 입담을 뽐냈다.
특히 '부부의 세계' 전부터 독립영화에서는 유명했다는 이학주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촬영 전에 "서핑 경험이 두 번밖에 없었지만 적은 경험만으로도 서핑의 매력에 빠져 감독에게 자신이 꼭 출연하고 싶다며 어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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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 분)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영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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