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0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시작 '뮬란'(니키 카로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레전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평범한 소녀에서 전사로, 전사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뮬란의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배우와 감독, 제작자 등이 기울인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뮬란을 연기한 크리스탈 리우(유역비)는 "'뮬란'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제작자 빌 콩은 "뮬란은 명예, 가족, 충성심 같은 중요한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라면서 뮬란 캐릭터가 드러낼 중요한 가치를 짚어 22년 만에 실사회 된 뮬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레전드 비하인드 영상'은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적인 악역의 등장도 알린다. 영상 속 니키 카로 감독은 '뮬란'과 대적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새로운 악역 캐릭터 보리 칸과 시아니앙의 등장을 알리며 눈길을 끈다. 이에 보리 칸 역의 배우 제이슨 스콧 리는 "제작진이 제대로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말하며, '뮬란'의 깊이를 더할 새로운 악역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