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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트 프렌차이즈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7'이 오토바이 폭발 사고로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미션 임파서블7'의 액션 시퀀스는 영국에서 촬영된 영화 중 가장 비싼 스퀸스 중 하나며 주비하는데만 무려 6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썬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엄청난 도전이었고 몇주간 이 시퀀스를 위하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중요한 촬영한 끔찍한 잘못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톰 크루즈 역시 이 사고로 인해 매주 좌절했고 더 이상은 촬영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7'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연기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연기된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 중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산 악화로 인해 이탈리아 정부가 베니스의 촬영장을 폐쇄했고 이에 촬영팀은 촬영을 접고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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