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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이훈 父子의 특급 만남이 그려진다.
이에 상민은 이훈 부자에게 거침없는 돌직구(?) 조언을 던지기도 했다. 급기야, "우리가 잘 사는 건 아니잖아?"라며 자폭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상민은 '대한민국 대표 터프가이' 김보성, 이훈과 함께 남성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았다. 세 남자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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