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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이효리가 살던 집을 구매해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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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거실에 있는 비밀 유리 정원에는 전동 테라스 어닝을 설치해 유럽 감성을 한껏 살렸다. 이를 본 MC 이휘재는 "이 정도로 많이 고쳤다는 건 자가라는 거다. 전세나 월세는 절대 이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고, 송경아는 "맞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이휘재는 "이 집이 이효리가 살던 집이라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그렇다. 집 계약서 쓸 때 봤다. 이상순과 함께 나왔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효리가) 내가 나올 줄 몰랐던 거 같다. 날 보고 놀라더라"며 "나한테 '너무 좋은 집이고, 잘 사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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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경아는 "내게 집이란 힐링하는 공간이다. 이사할 때마다 집을 꾸미면 주변에서 만류하는 데 난 그게 좋다.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받는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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