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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첫번째 미션 장소인 강원도 삼척의 인증샷 명소, 미인폭포에 도착한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감탄을 연발한다. 압도적인 절경을 만들어내는 폭포를 바라보던 막내 라비는 거침없이 낙하하는 물줄기를 보고 "커다란 변기 같다"고 엉뚱한 감상을 내놓으며 형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매년 100만 송이 이상의 해바라기가 피는 강원도 태백의 구와우마을에서는 뜻밖의 소동이 일어난다. 세 사람은 연정훈의 몸에 붙은 무시무시한 벌레 때문에 혼비백산한 것. 하지만 놀란 것도 잠시, 모두들 언제 그랬냐는 듯 인생샷 찍기에 몰입한다고. 맏형 연정훈의 대만족을 자아낸 그림 같은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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