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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ANS 해나가 왕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해나는 2019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NS 멤버로 데뷔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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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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