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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또 한 번의 선행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선영의 기부는 자신의 애장품들로 경매를 열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안선영은 2007년부터 13년간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자선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러브바자'를 온라인 폴랫폼으로 옮긴 '온라인 러브바자'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예체능 장학기금 지원을 후원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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