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흑발+후드티'는 사랑입니다…더 잘생겨진 '훈훈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여전히 잘생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인형과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후드티셔츠를 입은 강다니엘은 차분하게 내린 앞머리로 훈훈한 대학생 분위기를 자아냈다.

까만 흑발, 뽀얀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강다니엘은 명품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지난 3일 2번째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를 발매했다. 지난 3월 컬러 프로젝트의 첫발을 뗀 앨범 'CYAN(사이언)' 타이틀곡 '2U'에서 부드럽고 달달했던 강다니엘은 이번 타이틀곡 '깨워(Who U Are)'에서는 강렬한 남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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