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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홍자가 공식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뜻깊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또한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위탁된 바 있고, 홍자시대와 함께 헌혈 참여 및 홍자 굿즈 기부 등 홍보대사로서의 훈훈한 모습과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 수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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