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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영화 '테넷'의 프리미어 상영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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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은 '덩케르크'(2017), '인터스텔라'(2014),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나이트'(2008), '배트매 비긴즈'(2005), '메멘토'(2000) 등을 연출한 거장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하이스트 무비에 스파이 액션이 더한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티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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