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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호중이 불법도박 논란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에서 결국 통편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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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습도박은 아니라며 허위사실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김호중 측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정인은 "김호중은 권 모씨 및 그의 지인 차 모씨와는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난 이후부터는 모든 연락을 끊었고 올해 2월말 이후는 스포츠 배팅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한 번에 50만 원이란 큰 금액의 배팅은 당시 여력이 안됐을 뿐더러 그러한 배팅에 빠질 만큼 배팅 중독 상태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불법도박의 규모와 기간 방식이 지속적이고 광범위하지는 않았다는 것. 김호중 측은 "허위보도 악성 댓글 등 사실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철저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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