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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가 친언니 결혼식장에서 끌려나간 사연을 고백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8회에서는 친언니 결혼식과 얽힌 고은아의 남다른 비화가 공개된다.
고은아가 폭풍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지, 친언니가 밝힌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결혼식 일화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친언니는 고은아의 광고 촬영장에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고은아의 친언니가 광고 현장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고은아와 친언니는 촬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탑골 노래방을 오픈해 시청자들의 흥을 돋운다. 친언니의 절도 있는 댄스와, 고은아의 고음 불가 열창이 안방을 달굴 예정. 또, 삼냄매 최약체 미르가 합류한 방가네 뒤풀이 현장도 공개돼 중독성 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는 8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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