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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설수대와 집콕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껌 좀 씹는 아이들 설수대"라며 "다시 집콕 시작 코로나19 너무 밉다 언제쯤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 수아, 시안은 집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집콕을 결정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4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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