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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 송창의 아내 오지영이 첫 단독 휴가를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송창의와 딸 하율이가 떠나고, 오지영의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다. 오지영은 '박서준 찐팬' 답게 '이태원 클라쓰'를 정주행하는 등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만끽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도 잠시, 오지영은 갑자기 걸려온 송창의의 전화를 받고 돌연 폭풍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도 "휴가가 휴가가 아니다", "마음이 편치 않겠다"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아내 오지영의 순탄치 않은 '단독 휴가'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창의는 아빠 인생 처음으로 '독박 육아'에 도전했다. 평소 아이를 잘 본다는 송창의의 자신감과 달리, 딸 하율이는 시작부터 아빠와 둘만의 시간을 거부했다. 게다가 송창의는 아내 없이 홀로 육아 최고 난이도라는 '치과 검진'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치과에 도착하자 바로 이상함(?)을 감지한 하율이는 결국 입구에서부터 울음을 터트렸고, 급기야 하율이의 돌발 줄행랑에 치과 진료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는데. 과연 송창의는 무사히 하율이의 치과 검진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송창의의 좌충우돌 '독박 육아' 도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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