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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악의 꽃' 문채원의 반전 매력에 헤어 나올 수 없다.
문채원은 사랑과 의심 속에서 흔들리는 차지원 캐릭터를 자신만의 호흡으로 완성해나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여운을 남긴 연기력은 한층 더 깊어졌고, 눈빛과 표정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준다.
문채원이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한 활약과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은 문채원의 청초한 비주얼부터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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