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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열풍, 후속작에도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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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R2M'은 익숙한 IP를 활용하면서도 향상된 UI(유저 인터페이스), 자동전투,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등 모바일 환경과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유저들을 만나게 된다.
또 원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PvP(이용자 간 대결)를 비롯해 120종이 넘는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이 핵심 콘텐츠이다. 특히 PvP가 가장 중요한 만큼 누적 경험치를 기준으로 상위 500명으로 구성되는 랭킹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치열한 경쟁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웹젠 관계자는 "'R2M'은 원작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원작의 핵심 게임성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키고 있다"며 "'뮤'와 더불어 'R2'가 웹젠을 대표하는 IP로 계속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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