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튠티마~~맘마 먹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순심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한채아 차세찌 부부의 딸이 담겼다. 올해로 세 살이 된 딸은 작은 손으로 순심이에게 사료를 한 알 건네는 모습. 순심이와 딸의 반가운 근황과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채아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한채아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도 돋보인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