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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히든싱어6'가 네 번째 원조가수로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백지영의 '리매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러나 이어진 화면에서는 "으아악"을 연발하는 MC 전현무와 판정단의 모습이 속출했고, 패널 박준형은 "이러실 거예요?"라며 격하게 항의했다. 또 통 속에 들어간 백지영 역시 "지금 부아가 난다니까...저 사람 누구예요? 망했어"라며 평정을 완전히 잃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백지영이 무대에 주저앉아 흐느끼며 "내가 해 줄 수 없는 일이잖아..."라고 말하는 장면도 공개돼,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함께 패널 영탁, 장민호 역시 눈물을 흘려 심상치 않았던 녹화 분위기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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