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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공찬이 버스 심쿵남에 등극한다.
공찬은 '연애는 귀찮지만..'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공유주택 '해피투게더'에 가기 위해 길을 묻는 김소은(이나은 역)을, 날아오는 공으로부터 지켜준 것. 이에 공찬이 이후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훈 캐릭터가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지 많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5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3회 속 공찬의 등장 장면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도 멋지게 김소은을 지켜주는 공찬.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하트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심쿵남 공찬에게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이후 김소은과 공찬은 함께 버스에 오른다. 그러던 중 급작스럽게 두 사람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흔들리는 버스에서 중심을 잃은 김소은을, 공찬이 넘어지지 않게 잡아준 것으로 보인다. 꽉 잡은 손, 정면으로 부딪힌 시선 등.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두근거릴 것 같은 심쿵 장면이 기대된다.
공찬의 밝은 미소, TV 앞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버스 심쿵남 공찬, 러블리한 김소은의 연기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제공 =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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