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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가 매력적이다. 40세의 나이에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해 우월한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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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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