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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배우 강소라 예비 신랑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깜짝 결혼 발표한 강소라의 소식을 다뤘다.
이어 "이 분이 여러 한의원에서 다양한 원장직을 거쳐 지금의 한의원을 차렸다더라"며 "외모도 궁금하지 않나. 어떠냐면, 여자 환자들이 한의원에 들어갔을 때 살짝 설레는 정도의 외모다. 완전한 꽃미남은 아니다. 피부가 하얗고 눈썹 숱이 많다. 되게 잘생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봤을 때 그분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모범생. 피부 하얗고 공부만하는 모범생 있지 않나"라고 추가했다.
또 "강소라 예비 신랑의 집안이 부유하다고 들었다. 부유한 집안의 자제고 곱게 자란 자제 분 느낌이다. 저는 그 분 느낌을 보면서 강소라 씨가 선택을 잘했다라고 생각했다. 느낌이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1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하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은 8월 29일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가족들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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