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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하리수가 코로나19 진상 확진자에게 분노했다.
또 A씨는"코로나 입원비가 공짜라서 모든 물품을 다 제공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파스나 영양제를 달라는 사람도 있다. 밥이 너무 맛 없다고 반찬을 바꿔 달라고 투정하는 사람도 있다. 커피와 담배, 과일, 삼계탕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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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진짜라고 믿고 싶지도 않다", "진짜 정신들 못 차렸네", "치료해주지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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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 5월에는 "나 한 사람쯤이야 하고 생각 마시고 모두를 위해서 진단 검사 꼭 받으세요"라는 글과 정부의 진단검사 장려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검사받으시면 익명 보호 가능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리수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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