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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가 남자아이를 꼭 끌어안고 험난한 숲을 빠져나오는 긴박한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듯 걸음을 멈춘 고수와 남자아이의 모습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앞으로 내달리지도, 뒤돌아 도망치지도 못한 채 제자리에 멈춘 두 사람. 이에 이들을 쫓는 자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두 사람이 두온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이들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한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극중 고수와 남자아이의 필사의 영혼마을 탈출은 1화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사건이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1화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숨가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으며 폭풍 몰입하게 만들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해 관심을 치솟게 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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