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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유미가 미모를 자랑했다.
정유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또 태풍 #또 코로나 #조심 조심해요 우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유미는 흑백 사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유미가 37살인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한편 가수 강타와 공개 연애 중인 정유미는 지난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해 열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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