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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불화설이 번졌다.
결혼 사실이 알려졌을 때는 공식입장 없이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인정했고, 결혼식 이후 조수애의 부케가 천 만원이 넘는다는 소문에는 박서원 대표가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며 해명했다.
결혼 후 임신설이 돌았을 때도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은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간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출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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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결별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아침&', 'LPGA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의 방송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JTBC에 사의를 표명하고 퇴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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