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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골드→반짝이까지 완벽 소화하는 45세 미모…부내 폴폴 '짠소원' [종합]

기사입력 2020-08-27 14: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화려한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출하는데 혜정이 자기도 엄마 신발 신고 외출한다고 따라 나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출을 앞두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반짝거리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함소원은 이날도 역시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엄마의 모습이 부러운 듯 혜정이는 함소원의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 훌쩍 자란 혜정이의 귀여운 모습과 갈수록 아빠 진화를 똑닮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함소원은 26일에도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함소원은 "오늘 전부 골드로 하고 외출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드로 치장한 모습. 함소원은 반짝거리는 미니 원피스부터 휴대폰 케이스까지 골드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돋보인 건 역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였다. 172cm에 48kg로 알려진 함소원은 꾸준한 관리로 20대라 해도 믿을 몸매를 자랑한다. 다이어트책을 낸 것은 물론 SNS를 통해 몸매 관리에 대해 묻는 팬들에게 운동법을 알려주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다.


이에 진화가 함소원의 첫인상에 대해 '천사'라고 말했을 정도다.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 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진화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파티를 하면서 춤을 추다가 진화를 봤다. 근데 너무 잘생긴 거다. 그 남자가 '우리 나가서 얘기 좀 할까?'라고 하는데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렇게 밤새 얘기를 했다. 진화가 마지막에 날 먹여 살리겠다고 하더라. 집 앞에서 반지도 끼워줬다"고 밝혔다

진화 역시 함소원의 첫인상에 대해 "블링블링하고 천사 같았다. 원래 반지도 잘 안 끼는데 그날따라 반지를 꼈다. 마침 손가락 사이즈도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현재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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