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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그런 질문을 하면 출연진들이 당황스러워하지만 또 많은 분이 궁금해 한다"면서 "제 수입을 금액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얼마 안 남은 머리카락 다 날아가도 먹고 살 만한 정도다.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건 수입이 없다는 거다.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 아파트 몇 채씩 살 때, 나는 머리카락에 '억' 소리 나게 썼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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