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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장르만 코미디' 유세윤, 안영미가 이번에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달달커플' 김수현, 서예지로 분해 원작에는 담기지 않은 결혼 3년후 스토리를 그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유세윤과 안영미의 부부싸움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동그란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유세윤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유세윤은 목에 핏대를 세우며 울분을 토해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목을 긁적이며 유세윤의 말을 무심하게 흘려 듣는 안영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한다. 이에 스틸만으로도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떠할지, 내일(29일)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사이코지만 안 괜찮아'에는 문강태와 고문영의 결혼 3년 후 이야기가 담긴다"면서 "캐릭터의 포인트를 제대로 살린 유세윤, 안영미의 패러디 연기와 생각지 못한 파격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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