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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매니저로 유명한 배우 조찬형이 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조찬형은 우표책에 담긴 사연을 전하며 자신의 수집벽은 할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습관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런 조찬형의 수집벽은 '예쁜 쓰레기'(?)를 모으는 데서 크게 보인다. 인테리어 소품, 레고, 스피커 등 어른들의 장난감인 일명 '예쁜 쓰레기'(?)에 한번 꽂히면 생각 없이 지르는 욜로 소비 습관에 대해 말한다. 특히 360만 원짜리 아이언맨 스피커를 구매해 80만 원에 판매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 같은 조찬형의 돈 관리 법에 장성규, 신아영은 어떤 조언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9일 오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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