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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영국남자 조쉬의 아내이자 유튜버 국가비가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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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는 "(자궁내막증이) 전 세계 여성의 10%가 앓고 있는 병이라고 한다. 정말 흔한 건데 왜 단 한 번도 산부인과에서는 의견도 안 주셨는지 모르겠다. 3년 전에라도 진단을 받았다면 한국에 출장 갈 때마다 병원에 갔을 거다. 빨리 해결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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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비는 2014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가비 쿡(Gabie KooK)'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비는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와 2015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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