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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앨리스' 주원이 죽은 엄마를 꼭 닮은 김희선을 목격한다.
박진겸은 엄마의 죽음으로 처음 슬픔의 감정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엄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됐고 10년이 흘렀다. 그런 박진겸 앞에 죽은 엄마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여자 윤태이(김희선 분)가 나타났다. 박진겸과 윤태이가 마주한 '앨리스' 1회는 안방극장에 충격과 강력한 호기심을 선사하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앨리스' 제작진이 다시 마주한 윤태이와 박진겸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태이는 천재 물리학자인 만큼 칠판 가득 물리학 공식을 적으며 집중한 모습이다. 그런 윤태이 앞에 세상 가장 슬픈 눈빛을 머금은 박진겸이 나타났다. 과연 윤태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죽은 엄마와 꼭 닮은 여자 윤태이를 본 박진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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